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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의 고양이가 주는 피해

[하늬바람] 2021. 7. 18. 22:24

 

 


마라도의 고양이 개체수는 100여 마리 정도 된다고 합니다.

천적이 없어서, 중성화 수술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서 계속 늘어날 거라고 하는데요.

목도리가 어느정도 대안이 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이디어는 좋네요.

더불어 개체수 조절은 정말 필요해 보입니다.

조류사고의 원인 탑3를 보자면,..

들고양이, 인공구조물, 기름오염 .. 순이네요.

새들이 유리벽 같은 곳에 부딪혀 많이 죽는다는 기사를 올린적이 있는데 유리에 무늬를 그려넣더라도 촘촘히

넣어야 한다고 하죠. 

고양이가 이렇게나 심각한 피해를 새들에게 입히는지 몰랐네요.

근데 들개들도 상당히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